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에 박성일 농협은행 기업개선부장을 임명했다.
농협중앙회는 전북본부장에 박성일 부장(54)을 임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신임 박성일 본부장은 정읍출신이며 지난 1990년 전북지역본부 익산중앙지점 근무를 시작으로 중앙본부 교육개혁단, 농협유통,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을 지냈다. 박 본부장은 전북대를 졸업했다.
아울러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에 장기요 농협은행 신탁부장이 임명됐다.
전주 출신인 장기요 신임 전북부장(53)은 1994년 농협중앙회 입사했으며 여신정책부 여신지원팀장, 전북영업본부 진안군지부장, 감사부 경영감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장 본부장은 고려대를 졸업했다.
한편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협중앙회 상무로,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부장으로 승진했다.
이들 인사는 2020년 1월1일자이다.
저작권자 © 뉴스인전북(Newsin Jeounb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