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논평 전문: 민주당 전북도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즉각 사과하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
평화당 논평 전문: 민주당 전북도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즉각 사과하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10.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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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유력 총선 후보자인 전 국회의원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금품을 돌린 혐의로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명절에 돌린 금품이 문제가 되었고 대상자의 명단까지 확보된 상태라고 한다.

금품으로 구속된 이항로 진안군수에 이은 또 하나의 선거범죄혐의다.

민주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전북도민께 할 말이 없을까.

민주당의 전북에는 없는 것이 없다.

안호영 도당위원장 본인의 측근들이 벌인 상대후보매수사건.

장영수 장수군수의 관사사용 및 세금유용

송성환도의회 의장의 해외여행 관련 뇌물 수수건 기소.

최찬욱도의원의 호정공원의혹.

최영일 도의원의 음주운전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서선희의원의 민주당 소속 당시 벌인 경로당 물품제공사건으로 낙마.

고미희 의원 뇌물수수로 낙마.

김종숙 군산시의원의 학력위조 낙마.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있는가. 적폐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민주평화당이 문제를 삼는 것은 정작 민주당 전북도당은 아무 말이 없다는 것이고 징계 등 어떤 내용도 알려지지가 않고 있고 송성환의장의 경우 의사봉을 못 잡는 의장이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판공비는 쓰는 기형적 도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민주당 전북도당은 어떤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

전라북도는 의회와 집행부를 민주당이 싹쓸이와 같은 상태다.

민주당이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지 못하고 남의 허물을 말할 수는 없다.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집권여당이 비틀거릴 때 전북의 각종 경제지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고 고용 등의 문제로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된지 오래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즉각 사과하고 혐의의 진상을 밝히고 즉각 징계에 나서야 한다.

2019년 10월28일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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