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물림 맛집 선정
익산시 대물림 맛집 선정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8.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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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 대상

30일까지 접수, 서류·현지평가 등 거쳐 최종선정

익산시가 외식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12일부터 30일까지 대물림 맛집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일반음식점을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하는 업소로서 맛, 대물림, 위생, 서비스 분야에 대해 서류와 현지 평가,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대표음식 설명서, 주메뉴 사진 등을 구비하여 익산시 위생과 또는 외식업 익산시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향토성 있는 대물림 음식 업소를 발굴·육성하여 익산 고유의 전통음식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우리지역 고유의 음식업소를 발굴·육성하고자 지난해부터 대물림 맛집을 지정해왔다.

 

대물림 맛집에 선정된 업소는 인증서 및 책자 발간 홍보, 모범음식점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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