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병 지역위, 공약 꼭 실천 의욕 넘쳐
민주당 전주병 지역위, 공약 꼭 실천 의욕 넘쳐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8.06.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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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양용모) 지방의원 당선인들은 21일 “선거운동기간 시민과의 약속은 꼭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의원 당선인 5명과 전주시의원 당선인 10명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6.13 지방선거의 지지와 성원은 우리가 잘 했다고 평가하고 보내 준 성원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고 전제한 뒤 “지방정부다운 지방정부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민심의 준엄한 요청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를 위해 “선거기간 약속한 정책과 공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공약이행실천지원단을 만들어 공약이행과 과정을 점검하고 지원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선인들은 공통공약인 종합경기장 개발문제 공론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 대안을 풀어갈 수 있도록 시민협의회를 구성과 송천동 전주대대 이전문제 추진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회 구성, 그리고 청년문제와 육아문제 해결 T/F팀 등을 만들어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인들은 “공약 이행 과정에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정책과 공약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시민의 참여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명지. 국주영은. 최찬욱. 이명연. 박희자(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과 김남규. 김진옥. 김윤권. 강승원. 송영진. 강동화. 박선전. 김호성. 서난이. 박윤정(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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