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중견 농기계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 마련
전북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기간인 지난 19일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농기계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즈벡 농기계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농기계 생산․유통 등을 총괄하는 국영기업이다.
양해각서는 전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한 ODA사업인「한-우즈벡농기계R&D센터」조성사업의 개소식 행사에서 체결하였으며, 한국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통상차관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사 등이 우즈베키스탄은 혁신부 차관, 농업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자는 농기계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공동 노력과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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