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호인 축구대회 30대부 전주FC 최강
전북동호인 축구대회 30대부 전주FC 최강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4.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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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대표 30대부에서 우승한 전주시FC(회장 송권 감독 최세훈)팀
전주시대표 30대부에서 우승한 전주시FC(회장 송권 감독 최세훈)팀

 

제3회 전라북도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3일 김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주시대표 30대부에서  전주시FC(회장 송권 감독 최세훈)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지역  9개 시,군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평선산업단지체육공원에서 열린  30대부 결승전에서 전주시FC는 김제팀과 만나 2대0으로 완승했다.

전주시FC팀은 8강에서 완주팀을 1대0, 4강에서 익산팀을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한편 30대부 전주시FC팀은 작년에 이어 올해 2연패를 달성했다.

아울러 감독상(최세훈)과 최우수상(이용)도 수상했다.

전주시FC팀은 회원들의 친선 도모와 체력 증진을 위해 매주 친선경기를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전주시FC팀은 전주지역 30대로 42명으로 선수층을 확보하고 있는 데다 주전 선수층의 신구 조화를 이뤄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자랑하고 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전주시FC팀 송권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과 실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이제 전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만큼 성적도 일취월장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항상 건강과 친목이 넘치는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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