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 3행 3무 실천 결의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 3행 3무 실천 결의
  • 온근상
  • 승인 2024.01.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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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삼형)은 17일 농협전북본부에서 검사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3행(行) 3무(無)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윤리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농협의 3行 3無는 청렴, 소통, 배려 등 3가지 항목을 실천하고, 사고, 갑질, 성희롱 등 3가지 항목을 근절하는 범농협 실천운동으로 지난 2023년부터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부정한 인사 청탁을 근절하여 공정한 인사 질서 확립 ▲법령과 제규정 준수로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을 다짐했다.

김삼형 국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을 위해, 우리 검사국 직원이 앞장서서 3行 3無를 적극 실천하겠다”며, “나아가 농·축협 종합감사 시 3行 3無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도하여『함께하는 우리, 하나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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