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11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10회째 펼쳤다.
10년째 ‘떡국 떡’ 나눔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회는 이날 8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떡국 떡’을 포장용기에 담아 홀로어르신과 저소득 및 위기가정과 소외계층 1,200가정에 직접 배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승일 회장은 “이 떡국 떡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일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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