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현장경험 살려 전북 발전 새 각오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현장경험 살려 전북 발전 새 각오
  • 최재호
  • 승인 2024.01.10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백년대계 새로운 시작 알려

'진리를 추구하는 공정한 언론' 기치아래 설립한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가 10일 ‘신년하례회’를 갖고 현장 경험을 살려 전북발전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이뉴스투데이 김은태 회장을 비롯해 대한지방자치뉴스 김복산 사무총장, 전주소비자저널 최 훈 감사, 시대일보 백 덕 본부장, 뉴스IN전북 온근상 대표, KNS뉴스통신 김봉환 부회장이 참여했다.

김은태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은 "인터넷 언론은 시간과 지면의 한계성을 뛰어넘고 속도면에서 다른 언론보다 훨씬 빠른 강점을 가지고 있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는 더욱 전문성과 심층성, 창의성, 협력성을 갖춘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백년대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아 새롭게 출범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취재 현장 일선에서 만나 자연스레 결성된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전북의 자랑스런 인터넷 언론이 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도전과 응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전북인터넷신문기자협회는 언론의 자유와 인터넷신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21년 11월 1일 설립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