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변호사가 7일 잘사는 전북, 잘사는 전주를 건설하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구하기 위해 전주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대신해 최선봉에 서서 치졸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해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구하고 무너져가는 민생을 구하는 선명하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삼천, 효자, 서신 주민들과 함께 서부권 교통문제를 필두로 7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학생, 어르신 무료버스 추진 등 6대 사업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변호사는 이어 “새만금국제공항 조기 추진 등 5대 사업을 기반으로 도민들과 함께 낙후된 전라북도를 변화를 이끌고 새만금국제공항을 반드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낙하산 공천에 대해 “수도권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선 국민정서상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선출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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