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통합과 평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 창립대회가 오는 7일 개최된다
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 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5시30분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 축사를 할 계획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일생을 통합과 평화 정신에 바치진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한다"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 재단과 함께 완주군지회가 출범한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권요안. 김규성. 김유식. 김재천. 서남용. 성중기. 신영숙. 심부건. 유의식. 유이수. 유희성. 윤수봉. 이경애. 이돈승. 이미경. 이상배. 이순덕. 이주갑. 최광호. 최만열. 황재석. 김용일씨 등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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