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언제나 행복...종사자들은 긍지와 보람
아이들은 언제나 행복...종사자들은 긍지와 보람
  • 온근상
  • 승인 2023.11.08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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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회적협동조합 키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키움(대표 노선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이 함께 지원한 경계선 지능아동 사회적응력 향상지원사업“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수기 부분 최우수상과 2023년 전국 신협 어부바 멘토링 체험수기·사진 공모전에서 사진 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도“뻔뻔한 로봇코딩”이란 프로그램이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응력 향상지원사업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수기부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박혜진 사회복지사는 대상 아동인 박모 아동이 지원사업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가감 없이 수기에 담았으며‘2023년 전북지역아동센터 성과포럼’자리에서 직접 사례발표를 통해 전북지역 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23년 전주 호성신협과 함께 진행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전국적으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진행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전국 신협 어부바 멘토링 체험수기·사진 공모전”에서 박숙빈 사회복지사가 제출한 나는 우아의 밴드부다 라는 제목의 사진이 사진 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더불어 전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주최한 우수프로공모전에서도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2023년 연말에 사회적협동조합 키움과 운영기관, 그리고 이용아동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지역아동센터 3곳(전주우아, 군산두드림, 진안정천지역아동센터)과 전주하가오투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키움의 노선덕 대표는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고 지역의 공공재라는 생각으로 투명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주역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키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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