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취약계층 청소년 꿈날개 펼치기' 사회 공헌활동
'추석맞이 취약계층 청소년 꿈날개 펼치기' 사회 공헌활동
  • 온근상
  • 승인 2023.09.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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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진흥원-식품 기업-월드비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추진했던 도내 9개 농식품 기업 (디자인 농부, 밥닥, 유스타팜, 지리산처럼, 천년누리, 팜조아, 홀썸, 힘찬마루, 제이웰푸드) 및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와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소외 계층 대상 “지역 상생 사회 공헌활동”을 했다.

이번 사회 공헌활동은 취약계층과 조손가정 청소년의 자립 준비 등 꿈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도내 아동보호시설인 삼성 휴먼빌과 취약계층 가정에 도내 농식품 기업에서 생산된 가공식품 및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과 기업 대표들이 직접 배달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9월 12일 전북 농식품 기업과 함께 사회적 책임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지원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추진하기도 하였으며, 협약한 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 전북 청소년 꿈날개 펼치기 프로젝트” 및 고령친화기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New-실버세대와 함께하는 황금만들기 꿈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현 및 ESG 경영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헌활동 물품을 받은 조손 가정의 조부모님은 “바이오진흥원 및 지역 기업의 이런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손녀가 꿈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진흥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사회적 공헌활동을 도내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은 활동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진흥원과 지역 식품기업이 함께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 추진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부행사 뿐만 아니라 진흥원과 도내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전라북도 농생명‧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내 고용 창출 및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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