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장인근 등 신임 주요당직자 1차 인선
국민의힘 전북도당, 장인근 등 신임 주요당직자 1차 인선
  • 온근상
  • 승인 2023.08.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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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조배숙)이 내년 총선을 대비, 전북도당의 신임 주요당직자 인선을 통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나섰다.

도당은 지난 11일 대변인 이수진, 이인숙 임명에 이어, 23일에 당직인선을 발표했다.

부위원장에는 장인근, 김완수, 서정호, 이세영, 김영현, 윤옥희, 한경수, 박종균, 정영희, 주건국, ▲여성위원장 이계숙, ▲청년위원장 최현석, ▲대외협력위원장 오동훈, ▲장애인위원장 김양옥, ▲인재영입위원장 임일빈,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유빈, ▲홍보위원장 허점숙, ▲윤리위원장 송영남, ▲노동위원장 김종학 ▲전국위원 조영순, 서애숙, 장명숙, 유연주, 오지성, ▲행정안전위원장 문왕종, ▲에너지산업 효율대책특위원장 노인환, ▲농림축산업진흥특위원장 김기두, ▲생활체육진흥특위원장 윤순섭, ▲보건복지특위원장 이명철, ▲전북균형발전특위원장 안병우, ▲전북 제3금융중심지 추진위원장 천서영, ▲익산 식품클러스터 지원특위원장 송영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지원단장 윤세자, ▲새만금 지원특위원장 김태구, ▲중소기업진흥특위원장 김정식, ▲관광산업발전특위원장 조영순, ▲문화체육특위원장 백승룡, ▲세대공감위원장 김재정, ▲도민소통위원장 조성희, ▲지방자치위원장 최인선을 임명했다. 

전북도당은 추후 각 분과위원장 등 2차 당직자 인선을 진행하고,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총선공약 정책 발굴과 당세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기 위해 내년 총선 승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북도당 당직자와 함께 외연확장에 힘쓰며, 도민과 소통하고 정체되어 있는 지역의 숙원사업들의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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