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노믹스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마련해야
스포노믹스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마련해야
  • 온근상
  • 승인 2023.05.22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중선 익산시의원, 5분 발언서 강조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은 22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실정으로 전지훈련 방문 시 의료 지원, 지역화폐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익산시 또한 도내 유일 육상 1종 공인구장과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보유한 만큼 이를 지방 특색과 연계시켜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익산시가 2022년에 27개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2만여 명이 우리시를 방문하고 경제유발 효과가 90억여 원에 달했다.”면서, “이같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스포노믹스를 적극 활용한다면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