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는 27일 오전 10시 향군회관 사무국에서 전북도회로부터 `23년도 회무 지도방문를 받았다.
회무지도는 수석부회장(김범준), 여성회장(홍홍순)이 자리를 함께하여 시회 업무보고와 함께‘22년도 회무지도 후속조치와 본회 감사에 대비 회무실태를 처·부장에 의한 분야별(조직, 안보, 행정, 회계)로 꼼꼼하게 점검 . 지도받았다.
회무지도를 마치고 간담회를 통하여 백상록 도회장은 본회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조직 문화 창출, 이것이 곧 우리 향군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전주시가 우선이 되어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용덕 시회장은 "전주향군이 균형있는 회무추진을 통해 기본과 기초에 내실을 기한 작지만 강한 전주향군으로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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