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 소통 강화 완주소방서 초도 방문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 소통 강화 완주소방서 초도 방문
  • 최재호
  • 승인 2023.04.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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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이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완주소방서 초도 순시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소방관서를 방문하는 초도 순시는 당면 현안업무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낙동 본부장은 박덕규 서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소방서의 주요 현안 사항, 2023년 업무계획 등 운영 방안을 보고받았다. 

또한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내며,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덕규 서장의 안내 하에 완주군 관내 산업단지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산업단지 화재 예방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박덕규 서장은 “주낙동 본부장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완주소방서 전직원들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소방업무 추진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낙동 본부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에서 활약하는 완주소방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편안할 때도 위기를 생각한다는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자세로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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