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완주소방서,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 최재호
  • 승인 2023.02.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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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이달 24일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 여객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은 매달 여객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물 입구에 자동심장충격기도 비치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과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일반인 목격자 심폐소생술 사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의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 4분이내, 목격자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 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3배이상 높아지므로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꼭 필요하다. 

박덕규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대처 능력이다”라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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