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정읍시 부시장, 구제역․AI 방역초소 격려
김인태 정읍시 부시장, 구제역․AI 방역초소 격려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1.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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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김인태 부시장은 29일 구제역과 AI 유입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정우면과 소성면 방역초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국적으로 겨울철새 도래 증가와 함께 야생조류 분변에서 H5와 H7형 AI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이다.

이에 김 부시장은 우리시로의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점검과 방역초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우면 가축시장 방역초소 등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구제역과 AI발생 시 축산농가는 물론 국가적으로 큰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근무자들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 및 귀성객으로 인한 차량 통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제역과 AI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작업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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