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단 전북 명예도민증 수여
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단 전북 명예도민증 수여
  • 온근상
  • 승인 2022.10.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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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행 국회의원 19명 명예도민증 수여

진정성 있는 호남동행 활동을 통한 전북 발전 공로 인정

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들이 전라북도로부터 ‘전북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26일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에 따르면 19명의 전북동행 국회의원들이 전북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로부터 명예도민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을 중심으로 호남동행 국회의원을 위촉해 진정성 있는 호남동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전북 14개 시군에 전북동행의원들이 예산, 현안, 법안 등 전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시 동행의원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해 전주를 방문해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무주군 동행의원인 유의동 의원은 무주군을 수차례 방문하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순창군 동행의원인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순창군을 수시로 방문하며 순창군의 숙원사업이었던 국지도 55호선(순창~구림) 4차로 확장사업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순창군 명예군민증을 받기도 했으며, 전북의 숙원사업인 ‘백두대간 육십령 산림정원 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한 「산지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전북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과 전북동행의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예산을 본격적으로 심의하는 국회 예결위에서는 정운천 위원장과 전북동행 예결위원들이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예결위에서는 이종배(완주군 동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승수(전주시 동행) 의원, 최형두(장수군 동행) 의원 등 전북동행 예결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9조원에 달하는 전북도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정운천 위원장이 헌정사상 전무후무한 7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선임되고, 전북동행의원 중 김미애(군산시 동행), 김병욱(임실군 동행), 최춘식(진안군 동행) 의원들이 예결위원으로 배치되어, 내년도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예 도민증을 수여 받은 동행의원은 ▲전주동행 박진·추경호·송언석·김승수 의원 ▲익산동행 양금희 의원 ▲군산동행 송석준·김미애 의원 ▲정읍동행 김상훈 의원 ▲김제동행 구자근 의원 ▲완주동행 이종배 의원 ▲임실동행 이헌승·김선교·김병욱 의원 ▲진안동행 최춘식 의원 ▲무주동행 유의동 의원 ▲장수동행 최형두 의원 ▲순창동행 성일종 의원 ▲고창동행 김희곤 의원 ▲부안동행 서병수 의원이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전북에 대한 진정성 있는 모습들이 전북의 발전이라는 성과로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북동행의원들과 함께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전북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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