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전북지사 후보, 전북 구석구석 찾아 ‘광폭행보’
조배숙 전북지사 후보, 전북 구석구석 찾아 ‘광폭행보’
  • 최재호
  • 승인 2022.05.16 2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청 방문 현안문제 청취, 오후 익산공무원노조 정책건의서 전달 받아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는 16일 진안군청을 방문, 진안군 현안과 정책건의 사항을 듣는 등 전북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지지세 확장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 나아갔다.

조배숙 전북지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안군(군수권한대행 김창열 부군수)은 ‘풍요로운 지역경제, 차별없는 맞춤복지, 미래희망 인재육성, 치유힐링 명품관광, 공감하는 소통행정, 재난대응 안전진안’ 등 진안군의 ‘6대 역점시책’을 설명하고 진안군의 현안 문제 등을 조 후보에게 건의했다.

조 후보는 “전북의 동부권이 서부권에 비해 더 낙후되었다. 도지사로 당선되면,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전북동부권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지리산과 진안·무주·장수 지역을 휴식·치유·체류형 관광벨트로 개발하여 산림·생태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면서 “‘힘있는 여당 도지사’ 후보를 꼭 당선 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 후보는 오후에 캠프를 방문한 익산시공무원노조 대표로부터 정책건의서를 전달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