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평생교육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및 ‘평생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5년 연속 선정
군산대 평생교육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및 ‘평생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5년 연속 선정
  • 최재호
  • 승인 2022.05.01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 중심 평생교육 핵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며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2년도 서천군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과 ‘평생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평생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두 사업 모두 5년 연속 선정되면서 뛰어난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도 서천군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은 서천군민을 대상으로 해서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이고, 5월부터 심리상담사2급, 부모교육지도사, 방과후 아동지도사, 영어동화독서지도사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대학 평생교육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고등교육기관이 없는 지역의 지역민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천군 평생교육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전라북도에서 진행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의 미래사회역량특화사업 부문에도 5년 연속 선정되었다. 청년미취업자, 경력단절 여성, 군산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무료과정이고, 4차 산업 혁명시대 일자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앱과 아두이노를 통한 생활 속 AI코딩’ 과정을 개설한다. 운영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이다.

이외에 전라북도교육청의 ‘2022학년도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군산대 평생교육원은 전라북도 교육청 소속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상담과정, 우클렐레플러스(텅드럼,칼림바,하프), 스피치대인관계리더십 강의를 운영하게 된다.

생활 수준 향상 및 수명 연장 등 사회 변화에 따라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평생교육 핵심기관으로서 시대 흐름과 지역민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강좌를 해마다 신설하며 지역사회 평생교육 인프라를 충실히 다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