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김제시 농식품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지 선정
이원택 의원, 김제시 농식품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지 선정
  • 최재호
  • 승인 2022.04.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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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 위해 최선 다할 것”

김제시가 농식품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감검진사업(농식품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은 27일, 농식품부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에 김제시가 최종 선정되어 김제시 여성 농업인들이 관내 검진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심혈관계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만 51세∼70세 여성농업인이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김제시가 선정됨에 따라 김제시는 5월부터 검진 대상자 신청 접수를 받아 검진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들은 김제시 관내 검진기관에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원택 의원은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농어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은 정부의 법적 책무”라 밝히며, “앞으로도 김제·부안 여성농어업인들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검진 지원의 확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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