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물결 전라북도당 창당대회,,,도당위원장에 조준 회장
새로운물결 전라북도당 창당대회,,,도당위원장에 조준 회장
  • 온근상
  • 승인 2022.01.23 17:26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물결’ 전북도당 발기인 및 창당대회가 23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주시 웨딩펠리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동연 후보 등 1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어제 ‘국민께 드리는 지부상소’를 발표했습니다. ‘지부상소’는 도끼를 옆에 놓고 올리는 상소로 왕께 직언을 하면서 상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자신의 목을 도끼로 치라는 비장한 행위를 말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부상소의 첫 문장은 ‘대한민국 이대로 가다간 망합니다’ 였습니다.”며 절박한 심정을 밝혔고 “도대체 대선정국이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개탄스럽습니다. 새로운물결은 기존의 정치판 틀에서 벗어나 대한민국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어느 당보다 탄탄한 공약을 발표중입니다.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서 반드시 정치판을 바꾸고 기득권을 깨겠습니다.”라고 새로운물결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동연을 위한 한 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제대로 된 한 표입니다.”라며 “대한민국을 기회의 나라로 만듭시다.”고 당원들을 격려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새로운물결 전라북도당 위원장은 당원들의 의결을 통해 전주시 덕진구에 거주 중이며 오래 잠수사 생활을 한 조준(63) 전라북도 수중협회 회장이 선출됐다. 

한편 새로운물결은 23일 전라북도당, 광주시당, 전라남도당을 연이어 창당하며 호남지역 당원들을 격려하고 민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호인 2022-01-23 18:05:11
김동연 새로운물결 화이팅!

설정환 2022-01-23 17:55:09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