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박용근 전북도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21.12.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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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용근)는 16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용근 의원은 “2023년부터 도입될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것으로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균형발전과 재정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도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정책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종철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팀장(서기관)이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발제했고 신현영 도 대도약청년과장이 ‘전북도민사랑제도 연계 방안’, 김종남 도 세정과장이 ‘기부금 활용 방안’, 문성철 도 정무기획과장이 ‘출향도민 참여 확산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며 “전북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의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전북형 자치경찰제 도입과 지방의회법 제정 등을 목표로 1년간 활동한다. 회원은 박용근(대표), 성경찬(연구책임),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 김이재 행정자치부위원장, 김대중, 김기영, 황의탁, 홍성임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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