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조경수 의원이 4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8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산시의회 행정복지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지도에 노력했으며,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의원은 청소년 복지관련 정책과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군산시 교복지원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등 평소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조경수 의원은“작은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큰 상을 주셔서 다른 봉사자들께 송구스럽다”며“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리 없이 봉사하고 희망의 불을 밝히는 의정활동을 통해 행복한 군산을 만들어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전북(Newsin Jeounb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