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95% 완료
부안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95% 완료
  • 정금성
  • 승인 2021.09.29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지난 6일 신용․체크카드 및 부안사랑상품권의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은 결과 전체 지급대상 4만8535여명의 95%인 4만6110여명에게 115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원금 지급방법은 신용·체크카드를 충전하는 카드사 신청이 50%, 농협 및 전북은행 선불카드가 38%, 부안사랑상품권(카드)가 12%를 차지했다.

부안군은 국민지원금 신청 초기에 신청자가 몰릴 것을 예상하여 읍면 사무소에 직원 및 보조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접수창구와 접수 대기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 빠른시일내에 군민들에게 지급할 수 있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국민지원금 신청기한이 10월 29일까지 정해져 있어 지급대상자가 빠른시일내에 지급 받을 수 있도록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 대한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인 홍보 등을 통해 모든 군민들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