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리를 즐겁게 해주던 들녁의 코스모스. 깊어가는 가을 만큼 시들어가는 추억이 깃든 꽃 지나던 나그네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안개속 작업자의 칼날은 우리의 추억을 지운다. 김제 남포들녁 Tag #가을 #코스모스 #나그네 저작권자 © 뉴스인전북(Newsin Jeounb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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