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하루 지난 2월13일.
겨울이 빨리 가고 있습니다.
전주 낮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우리가 움추려든 사이에 날씨뿐만 아니라 곳곳에 봄이 와 있습니다.
전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매화 등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매화의 상큼한 내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매화의 결기를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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