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진안군의회 김광수- 장수군의회 김용문- 무주군의회 박찬수- 부안군의회 문찬기
의장...진안군의회 김광수- 장수군의회 김용문- 무주군의회 박찬수- 부안군의회 문찬기
  • 정금성
  • 승인 2020.07.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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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의장단 등 선출 원구성 대부분 마쳐

전북지역 시군의회는 1일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단 등을 선출, 원구성을 마쳤다.

왼쪽부터 김광수 의장- 이우규 부의장- 조준열 운영행정위원장- 박관순 산업건설위원장
왼쪽부터 김광수 의장- 이우규 부의장- 조준열 운영행정위원장- 박관순 산업건설위원장

##진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광수 의원

진안군의회는 1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김광수의원을 제8대 진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이우규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후반기 운영행정위원장에는 조준열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박관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광수의원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신있고 내실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용문 의장- 장정복 부의장- 한국희 행정복지위원장- 나금례 산업건설위원장
왼쪽부터 김용문 의장- 장정복 부의장- 한국희 행정복지위원장- 나금례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장수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용문 의원

장수군의회는 1일 오전 10시 제31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김용문 의원 , 부의장에 장정복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한국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나금례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7명의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최다선의원인 유기홍 의원이 의장직무대행을 맡아 선거를 진행했다.

제8대 장수군의회 후반기 김용문 의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 동료 의원님들과 화합화고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며 “한 목소리로 군민들의 어려움을 낮은 곳부터 살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정복 부의장·한국희 행정복지위원장·나금례 산업건설위원장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장님을 충실히 보좌하여 장수군의회를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하반기 원 구성을 마친 후 장수군의회는 충혼비를 찾아 참배한 후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박찬주 의장- 문은영 부의장- 이해연 행정복지위원장- 이광환 산업건설위원장
왼쪽부터 박찬주 의장- 문은영 부의장- 이해연 행정복지위원장- 이광환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의장 박찬수 의원

무주군의회가 1일 제278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후반기 의장에 박찬주 의원(59, 나선거구), 부의장에는 문은영 의원(55,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행정복지위원장은 이해연 의원(56, 가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광환 의원(52, 나선거구)이 각각 당선,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신임 박찬주 의장은 2선 의원으로서 제6대 무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8대 무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찬주 의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후반기 의장의 책임과 의무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라며, “활발한 소통과 진솔한 공감, 치열한 훈련과 단단한 협력의 의회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제8대 의회가 군민의 뜻을 충실히 받들고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최고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 문찬기 의장- 김광수 부의장
왼쪽부터 문찬기 의장- 김광수 부의장

##제8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문찬기 의원

부안군의회는 1일 제313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후반기 의장으로 문찬기 의원, 부의장으로 김광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문찬기 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책임과 일하는 의회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권위와 특권의식을 내려놓은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수 부의장은 “제8대 후반기 부안군의회는 소통하며 현장을 살피는 민생의회, 연구하며 일하는 대안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장은 2일에 열리는 제2차 본 회의에서 선출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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