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노동조합 팔복동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60만원 기부
전북테크노파크노동조합(지부장 신진욱)은 28일 팔복동주민센터(동장 임명규)에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60매를 기부했다.
지난 2017년 4월 설립된 전북테크노파크 노동조합은 직원 급여 및 복지후생을 늘리는 등 기관 위상을 높여나가는 한편,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 현실화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신진욱 전북테크노파크 노동조합 지부장은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취약계층과 지역상권살리기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명규 팔복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약계층의 생계가 우려되는 상황에서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분들의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전해지도록 행정적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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