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 “올바른 야당 있어야 지방행정 바로선다”
박진만 전북도의원 예비후보(바른미래당, 전주 5)가 도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박진만 후보는 27일 오전 10시 도민과의 약속 3가지가 담긴 선언문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견제와 균형의 원칙으로 도정의 올바른 감시 ▲이념을 떠난 정책과 대안으로 전북발전 견인 ▲적극적인 중앙정치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를 벗어나는 전북 건설 등 3가지다.
한편 박진만 예비후보는 제9대 전주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북도 건축사회 부회장과 전북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전북지역 유세단장으로 맹활약을 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전북도당 수석대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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