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태권도 사범들이 고창군을 찾아 연신 “원더풀”과 “어메이징”을 외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8일 고창군에 따르면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해외 태권도인(이하 방문단)이 1박2일간 고창을 찾아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자원을 관람했다.방문단은 준 리 국기원 국제대변인, 바로 바라간 전 올림픽 심판 등 미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도미니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멕시코, 캐나다 등 9개국 15명으로 구성됐다.방문단은 태권도인이면서 대기업 임직원, 의사, 사업가, 변호사, 국제봉사재단 회장 등 자국에
스포츠연예 | 최재호 | 2022-12-08 09:22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6일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해외 태권도인(이하 방문단)들을 대상으로 전북의 전통문화, 관광자원, 국제행사 등을 소개하는 ‘전북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는 방문단에게 축제와 행사, 관광정책, 편의제공,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와 함께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며 전북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방문단은 준 리 국기원 국제대변인, 바로 바라간 전 올림픽 심판 등 미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도미니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멕시코, 캐나다 등 9개국 15명으로 구성됐
스포츠연예 | 최재호 | 2022-12-06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