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입주기업, ‘(주)에어랩’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수상
전주대 입주기업, ‘(주)에어랩’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수상
  • 최재호
  • 승인 2019.11.28 2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에어랩(대표 이효광)가 27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에서 한국특허정보원장상(특허부문), 한국발명진흥회장상(상표부문)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발명 분위기 확산과 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 발굴·시상 및 우수특허 기술의 사업화 촉진 목적으로 개최된다.

(주)에어랩은 콧속에 착용하는 콧속 마스크 ‘노즈클린’과 코골이 완화 제품 ‘코잠잠’ 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써, 이번 대전에서 수상한 ‘코잠잠’은 코골이와 무호흡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비강 확장을 통해 편안한 호흡 및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에어랩 이효광 대표는 “코잠잠을 통해 코골이와 무호흡증으로 고생하는 분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제품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에어랩은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2016년부터 입주하여 최근 전북엔젤투자클럽을 통해 4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103실, 71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초기창업자에게 입주공간 및 사업화 지원, 교육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