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정읍시의원 “수성근린공원에 복합커뮤니센터 건립해야”
박일 정읍시의원 “수성근린공원에 복합커뮤니센터 건립해야”
  • 정금성
  • 승인 2019.11.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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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5분 발언서 주장...제24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일-정상섭-이도형 의원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일-정상섭-이도형 의원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25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박일. 정상섭. 이도형 의원 등이 5분 발언을 했다.

박일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수성근린공원에 복합커뮤니센터 건립을』통해 “수성동 근린공원에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복합커뮤니센터 건립과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센터 내 3~5층의 타워식 주차장을 조성하여 지역의 균형발전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복합커뮤니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정상섭 의원은 『변화하는 관광추세에 맞는 역사문화콘텐츠의 보완은 절실하다』는 5분 자유발언에서 “지자체마다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갖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수요가 높아지고 이에 우리시도 고유성과 역사성˙정체성을 띤 조형물, 조명등 모형형상, 백제 복식체험 등 역사문화콘텐츠의 보완으로 관광 유동인구 시내유입의 시너지효과를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똑같이 깨물어도 더 아픈 손가락,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대책 마련하자!』를 통해 “늘어나는 발달장애인의 복지욕구 특성을 반영하여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법정 인력기준 충족 ▶발달장애아동 지역아동센터 추가인력 지원, 미지원 센터 별도지원방안 마련 ▶발달장애인 가족과 시설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확대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이도형, 이익규, 조상중, 정상섭, 김은주, 김재오, 이복형, 정상철 의원을 선임했다.

앞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0년도 예산안 심사,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제24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3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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