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장(단장 박광철)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주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전통시장을 주제로 하는 사진 및 글짓기 수상작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의회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정겨운 전주 전통시장의 모습을 알리고 전통시장 이용을 늘기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전시회에는 전주시 전통시장의 다양한 모습과 느낌을 담은 사진 41점과 글짓기 24점의 당선작이 전시된다.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주시의회가 시민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열린 의회,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는 그동안 장애인 미술 작품, 전주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작품 등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의회 로비에 대형 멀티비전과 독도 영상관 등을 두루 갖춘 디지털 홍보관을 개장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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