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즐거운 여행 지원
코레일, 정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즐거운 여행 지원
  • 최재호
  • 승인 2019.11.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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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실시

코레일은 지난 2일 진안군 정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병문)아동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여수 EXPO공원내 아쿠아 플라넷에서 『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차로 떠나는 여행! 해피트레인』은 기차를 이용하여 지역의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외부 나들이 프로그램으로써, 코레일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복지기관 대상으로 각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일정, 여행지를 선정해 신청 심사를 통해 전국 30개소 선정하여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안군 정천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다.

아동들은 여수 EXPO공원 내에 있는 아쿠아 플라넷을 방문하여 꿈이 커가는 행복한 바다 속 이야기 마린 라이프, 오션 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기회를 갖고 키즈팡팡 놀이터에서 즐거운 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정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판타지 아쿠아와 5D상영관에서 행양생물들이 현실처럼 생생하게 움직이는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지원(11세, 가명, 여)아동은 “해양생물의 소중함과 흥미를 불러일으켜준 이번여행은 새로운 감동과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이었고 재밌었다”면서 “다음에 또 이런 여행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레일 사회가치처 장미경 처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을, 코레일이 선물할 수 있 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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