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국화분재 경진대회에서 익산시 황등면 김혜순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지난 24일 국화축제장에서 익산 국화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출품한 목·석부작, 분경작 등 200여 점에 대한 국화분재 경진대회가 열려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에 선정된 김혜순 씨의 작품은 목·석부작 3점과 연근작, 분경작 등 5점으로 전체적인 수형과 경치 표현이 아름답고 생육상태도 좋아 출품작 중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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