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근 부안군의원 "자연재해로 도복 '천년의 솜씨' 탈락 유예를"
이태근 부안군의원 "자연재해로 도복 '천년의 솜씨' 탈락 유예를"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10.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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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군정 보충 질문서 강조...제304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마무리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25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부안군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2일간의 제304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0건의 심도 있는 군정 질문과 답변을 실시하여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태근 의원이 군정 보충 질문에서 "이번 가을 연이은 태풍피해 농가를 위해 자연재해로 인한 도복에 대해서는 천년의 솜씨 이행점검에서 탈락되는 것을 유예해 줄 것과 신속하고 공정하게 피해벼를 전량 수매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한수 의장은“군정 질문을 통해 나온 정책 대안이 앞으로 군정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주문하고“올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예정된 사업을 연내 마무리 할 것과 태풍 피해농가의 마음을 헤아리는 군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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