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 전주대에 장학금 700만원 기탁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 전주대에 장학금 700만원 기탁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9.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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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가 27일 전주대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7백만원을 기탁했다.

 

(유)플러스건설은 토목건축공사/조경공사/토공사/철근콘크리트공사/소방시설공사, 부동산 임대 등 토목시설물을 전문으로 하는 전라북도 대표 건설업체로 1992년 설립됐다.

 

나춘균 대표가 기탁한 장학금은 전주대에 재학 중인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등록금 및 생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래전부터 우즈베키스탄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나춘균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라고 기부 목적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년 우즈베키스탄 학생을 비롯해 우수한 유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 하기로 했다.

 

특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9월부터 플러스건설 사내(직원)기숙사를 제공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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