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체육계 산증인' 나혁일 총재 26일 출판 기념회 개최
'전북 체육계 산증인' 나혁일 총재 26일 출판 기념회 개최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9.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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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총재 35년 현장 이야기 담은 ‘영원한 체육인으로 남고 싶다’ 책 집필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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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혁일 (사)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 총재가 치열하고 감동적인 스포츠 현장을 담은 자서전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영원한 스포츠맨’인 나 총재는 “제가 살아온 발자취를 담고 도민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희로애락의 순간들을 모은 ‘영원한 체육인으로 남고 싶다’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나 총재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전주시 효자동 오펠리스웨딩홀(5층 폴라리스 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나 총재는 “영광과 좌절이 교차하는 스포츠 세계에서, 그리고 치열하고 감동적인 승부의 현장에서 전북체육과 함께 35년 젊음을 불태웠다. 현장에서 일어났던 감동과 환희, 희망 등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체육계에 몸담은 덕분에 나 총재에는 ‘전북 체육계의 산증인’이라는 또다른 별칭이 있다.

특히 나 총재는 최근 대한체육회에 17개 소위원회중 전북 체육인 중 유일하게 문화 환경 교육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한편 나 총재는 전북도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퇴임한 후에도 한국청소년 야생동식물 보호단 창립, 대한컬링연맹 부회장 등 후진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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