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KRC 전북지역개발센터」운영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KRC 전북지역개발센터」운영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9.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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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방이양 가속화에 따른 전라북도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 및 지역개발사업의 밀착형 지원을 전담하기 위해「KRC 전북지역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RC 전북지역개발센터는 공사 내부 전문가 11인,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도 및 14개 시․군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정부예산의 지방이양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농촌협약, 농촌 공간계획 수립 등 농식품부의 대안사업 발굴에 전라북도 지자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주요업무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현안사항 해결, 주민갈등 중재 등 기존 지역개발사업의 고도화와 지자체 및 마을리더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 준공시설 운영활성화 컨설팅과 함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농어촌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강환 전북지역본부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예산의 지방이양에 따른 일선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지역개발사업의 고도화와「삼락농정」이라는 전라북도의 농정방향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개발사업 제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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