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티켓 예매 시작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티켓 예매 시작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8.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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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조직위원장 김한, 이하 소리축제)가 지난 13일, 유료공연을 대상으로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소리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소리축제 홈페이지(http://www.sorifestival.com)에서 공연 정보를 확인하고 티켓 구매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이번 달 30일까지 50% 파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조기예매’ 이벤트와 실속파 애호가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소리축제가 추천하는 메인 공연을 오는 30일까지 JB카드‧광주은행카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조기 예매 이벤트 해당 공연으로는 ▲개막공연 바람, 소리(Wish on the Winds) ▲판소리다섯바탕 ․이난초/임현빈(수궁가), ․송순섭/이자람(적벽가), ․조통달/유태평양(흥보가), ․김영자/김도현(심청가), ․김명신/정상희(춘향가) ▲산조의밤(최경만, 원장현) ▲종교음악시리즈1 (이베리콰이어(조지아), 전북영산작법보존회), 종교음악시리즈2 (첼리스트 양성원&TIMF 앙상블, 아랫녘수륙재보존회)이다.

이 외에도 가을밤 야외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콘서트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소리축제와 CBS전북이 함께하는 ▲별빛콘서트에서는 부활, 정훈희, 박미경, 홍경민, 최성수 등 7080, 90년대를 사로잡은 최고의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소리문화전당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는 ▲아트스테이지 소리 플러스에서는 더 풍성하고 특별해진 인디 뮤지션들의 매력적인 무대로 볼빨간 사춘기, 정준일이 출연한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풍성하다.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키즈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날짜별로 공연과 전시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키즈 패키지A(10월 3일), ▲키즈 패키지B(10월 4일) ▲키즈 패키지C(10월 5일, 6일) 예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과 전시․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해당 공연으로는 환상음악극 ‘리틀뮤지션’, 전통인형극 ‘꼭두, 80일간의 세계일주’, 유쾌하고 오싹한 ‘캔터빌의 유령’,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다. 어린이전시체험으로는 ‘천방지축 호랑이와 함께하는 시간 여행’이 준비돼 있다.

꼼꼼히 따져보고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소리축제 현장에서 전북브랜드상설공연 뮤지컬 ‘홍도’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티켓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리축제에서 공연을 관람한 후 유료 티켓을 소지하면 돌려받을 수 있는 혜택도 풍성하다. 빕스전주점에서는 축제가 진행되는 10월에 한하여 빕스 스테이크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북브랜드상설공연 뮤지컬 ‘홍도’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프로그램 안내와 자세한 일정 및 할인 정보는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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