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만경읍 두부공장 화재현장 방문
박준배 김제시장 만경읍 두부공장 화재현장 방문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8.07.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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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이 7일 8시경 발생한 만경읍 소재 두부공장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해당부서에 지시했다.

이번 화재는 긴급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498㎡ 규모의 공장내부와 기계설비 및 원자재 등이 소실됐다.

민선 7기의 첫발을 내딛은 박 시장은 주말에도 읍면동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민생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통시장협동조합 및 소상공인 지원재단 설립, 공동우수상품 인증제 시행, 청년몰 매대 조성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마련해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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