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주 사진 개인전 ‘기억의 기록’
오정주 사진 개인전 ‘기억의 기록’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7.22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용담호는 5년만에 80%의 담수율을 보일 때 오정주작가의 카메라는 연신 작동 했다.

오정주사진작가의 개인전‘기억의 기록’이란 주제로 용담호의 소경을 작가의 시선으로 한폭의 그림같은 사진을 선보인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 물문화관 전시실 1층에서 열린다.

용담호 곳곳에는 단풍과 물안개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때 전국에 사진작가들과 탐방객으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오정주 작가는 이때 아름다운 용담호 모습을 작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잡아 냈다.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고자 오랜 기간 몇 달을 계속 이 곳을 찾아 용담호의 가을, 겨울 시간대를 기록하며 좋은 풍경을 기록 했다.

오정주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좋은 것, 좋은 곳,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시를 통해 그 날의 황홀했던 기억을 기록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