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산 북부 경관조명사업 착착
진안군, 마이산 북부 경관조명사업 착착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7.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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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마이산 북부 경관조명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마이산 주·야간 관광지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산 북부 경관조명사업은 전북도 핵심과제인 토탈관광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1시군 1대표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8억8000만원(도비 9억40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산 북부 상가 중심도로에 총길이 129m의 미디어 관문과 84m 구간에 열주등, 고보조명 등을 설치하게 되며 마이산을 찾는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안군은 별빛소리정원 사업을 통해 마이산 관광단지 내 산약초타운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관광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계현 관광과장은 “진안군 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2019년 10월 9일 ~ 13일) 이전 설치와 시운전을 완료하여 홍삼축제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관광 활성화로 마이산이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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