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본부,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 일제점검 실시
농어촌公 전북본부,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 일제점검 실시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6.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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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점검 철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건설공사 현장의 완벽한 정비를 위해 5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21일간 재해취약 공사현장을 포함한 관내 전 공사현장에 대한 우기대비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및 본부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85개의 공사현장에 대한 우기전 재해발생 우려시설의 안전대비 실태, 공사현장 안전사고 위기대응 매뉴얼 정비, 수방자재 비치 현황, 배수장 등 홍수배제시설의 우기전 가동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정비하여 연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강환 전북지역본부장은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공사현장의 우기대비 실태를 충실히 점검하여 재해가 발생될만한 작은 위험요소라도 사전에 제거하여 건설현장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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