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부안군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시급”
장은아 부안군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시급”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6.12 0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 의원,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장은아 부안군의회 의원(부안읍 ․ 행안면 선거구)이 11일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한 시책 개발을 촉구했다 .

장은아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관련 법령상 지방자치단체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복지증진, 일정 보수 수준의 보장 의무가 있음에도 그간 부안군이 타 시․군에 비해 이를 위한 노력이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장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되면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향상 뿐 아니라 전체적인 복지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어 군민들이 느끼는 복지 체감도도 자연스럽게 함께 높아질 것이므로 군에서는 앞으로 군에 접목 가능한 타 시군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 하고 관련 조례의 개정, 보건복지부 인건비 기준 준수에 대한 시설 전수 조사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