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여름휴가철 폭염·폭우·악취 대응 총력”
권익현 부안군수 “여름휴가철 폭염·폭우·악취 대응 총력”
  • 뉴스인전북(News人 Jeonbuk)
  • 승인 2019.06.1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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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간부회의서 강조, 당면영농 및 장마철 대비 수리시설 점검 등 당부

권익현 부안군수가 여름휴가철 폭염·폭우·악취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10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군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폭염과 폭우, 악취 대응에 총력을 다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준설 및 수초제거 등 농업용 수리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밀·보리 수확, 콩 적기 심기, 모내기 등 당면영농에도 차질이 없도록 농가지도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4500억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중앙부처 동향 파악 및 방문설명 등 적극적으로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치고 각 부서 소관 공모사업의 평가기준을 철저히 파악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양질의 부안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새만금개발청에서도 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만큼 군민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추진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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