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 농가소득증대. 교육 집중투자. 문화 관광 개발 노력 약속
조준열 진안군의원 후보는 “그간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준열 후보는 임야 등을 이용한 산약초재배 및 도시민들과 농, 특산품 직거래장터 확대 운영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아울러 진안사랑 장학재단의 장학금 지원 확대 및 효와 인성교육 프로그램 강화,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확대 등으로 인재육성과 교육분야 집중투자하겠다고 역설했다.
읍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운영하겠다는 조 후보는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역축제 개최도 약속했다.
특히 조 후보는 마이산 남부권 중점개발로 문화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조 후보는 진안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 의무화와 청년 창업을 위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기틀 마련, 귀농. 귀촌인이 자립 기반인 마을 만들기 사업 적극 지원 등을 내세웠다.
조 후보는 “‘37년간 청렴하고 열정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했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 이런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소득을 늘려 항상 웃는 진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조 후보는 진안보건소장으로 진안군의료원 건립 국고지원사업 유치를 했으며 안천과 마령면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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